‘사단법인 한국지역봉사협의회'
(구)사단법인 동네삼촌들’은 1997년 서울 종로구를 기반으로
종로구 거주자 및 종로를 기점으로 생활하는 학생과 일반시민이
모여서 상호 교류와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친목단체로서 시작되었습니다.
활동 초기에는 주로 종로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인사 및 상인들과의 다양한 친목교류 및
지역사회에 여러 비공식적인 지원을 해왔습니다.
이후 점차 다른 지역의 인원들도 활동에 동참하게 되었고
이러한 참여 인원의 증가에 따라 ‘동네삼촌들’의 활동도
종로에만 그치지 않고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활동 범위의 확대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봉사 교류 차원을 넘어
지역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로 자연스럽게 확대되어 갔습니다.
이러한 지역간 다분야 교류는 더 나아가
실질적인 지역 구성원의 어려운 점을 알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러한 지역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동네삼촌들’의 구성원이 작게는 지역 상인 돕기 정기 모임이나
쓰레기 치우기 등의 활동부터 지역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한
자원 봉사 구성 및 정부 기관에 지역 사회의 문제점 제기 등으로
폭넓게 활동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그 이후 꾸준한 활동을 해오며
2021년 활동 시작 24주년을 맞이하여
조금 더 조직적이고 책임감있는 활동을 위해
‘사단법인 동네삼촌들’ 이라는 공식 단체를 등록하였고
2024년 보다 확대된 활동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지역봉사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